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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자족보 최초 발의부터 완성까지 회고(回顧)(24世 察訪公后 寬勳)
전자족보 최초 발의부터 완성까지 회고(回顧) 24世 察訪公后 寬勳 우리 종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자족보가 2013년 3월 정기총회 개최시 발의부터 2020년 12월말 완성단계까지 8개년의 우여곡절 끝에 완성의 개가를 올렸습니다. 이는 제6대 대종회장 寶勳(보훈)종친의 능란한 리더십과 추진력이 비결이었다고 생각됩니다. 4대 南鉉회장때 발의되어 5대 東會(동회)회장을 거치는 동안 거의 좌초 상태에 빠진 이 숙원사업이 6대 寶勳(보훈)회장때 재기에 성공해서 정말 자랑스럽고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초에 전자족보에 대해 당시 홈페이지 운영자 晙詠(啓旻)종친과 사전 협의를 거쳐 南鉉(남현)회장에게 그 뜻을 전달했더니 참 좋은 안이니 추진해 보자고 해서 당시 부회장이었던 본인이 총회에서 발의를 했고 晙詠 종인이 재청을 해서 성안이 되었으며 반대의견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의결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寬勳(관훈)과 晙詠(준영)이 전자적보 최초 발의자가 된 셈이지요. 그때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013년 11월 7일 ㈜척척코리아와 계약은 되었지만 수단금 징수가 답보상태에 빠져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종회 부회장 겸 순천지역 수단위원으로 발 벗고 밤낮으로 뛰기 시작 했었고 맨 먼저 우리가족 20명부터 南鉉(남현)회장에 수단 신청서와 수단금을 송부했고 매일같이 고향 가까운 일가부터 방문 설득했으며, 밤이면 전화와 서한문을 작성하여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상당한 성과를 올렸고, 전국적으로도 뜻있는 종인들의 협조도 있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결국 포기를 하다시피 좌초 위기를 당했는데 드디어 8년만에 숙원사업 결실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의했고 밤잠을 설치면서까지 추진에 매달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구세주 같은 寶勳(보훈)회장이 나타나 새 집행부를 구성해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시행으로 오늘의 멋진 결승점에 도달하게 되어 이제는 옛날 회장도 아니고 부회장이었던 전자족보 최초 발의자로서 내 인생에 활력소가 되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故 東點(동점)종친과 尙勳(상훈)종친의 자문을 받아 시조 1세 璋(장), 2세 洪珪(홍규), 3세 佺(전) 세분의 個別碑(개별비)를 고쳐 세웠고 전자족보에도 가족 수단 신청서 송부 시 첨부로 우송을 해서 등재가 이루어진 점은 우리 대종회의 체계가 바르게 세워진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고 뿌리의 근본이 정립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寶勳(보훈)회장은 23世 동복(순팔) 종인의 후원으로 지남재 성역화 사업으로 세장비를 건립하고 삼세단 충헌공 비각 해설문과 신도비 등 묘역을 새로 단장하고 화장실을 신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부지사 재임시절에는 5世祖 副正公(부정공) 제실 靖獻齋(정헌재)를 문화재로 등록하였고, 또한 무너져가고 있는 相好亭(상호정)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건물 보수를 하기 위해서 전라남도에 5억원의 문화재기금을 신청해서 2021년(辛丑年) 새해에는 해체보수 작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玉川(淳昌)趙氏의 숙원사업들이 이루어진 점에대하여 불철주야로 심혈을 다하신 寶勳(보훈)회장의 공을 높이평가하면서, 休錫(휴석) 전자족보편찬위원장을 비롯해서 泰勳(태훈)본부장 晙詠(준영)사무국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편집위원 제위의 노고에 깊은 감사말씀을 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2020年(庚子) 12月 24世 察訪公后 寬勳 謹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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